메뉴 건너뛰기

불교 도문회

불교도문회 구본일(76 문학, BTV불교TV 대표이사) 회장께서

소개해주시는 사명대사 유묵 특별전시회가 있어 안내해드립니다.


< 400여 년 전 일본에 남긴 사명대사의 뜻>

-일본 교토 고쇼지[興聖寺] 소장 사명대사 유묵(遺墨) 국내 최초 특별 공개-


o 기 간 : 2019년 10월 15일(화)~11월 17일(일)
o 장 소 :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 1층 중근세관 조선1실
o 전시품 : 「승려 엔니에게 지어 준 도호」, 『자순불법록』등 7건 7점


국립중앙박물관(관장 배기동)은 BTN불교TV와 공동 기획으로

<일본 교토 고쇼지[興聖寺] 소장 사명대사 유묵(遺墨)>을 특별 공개한다.


이번에 공개되는 유묵은 사명대사로 잘 알려진 사명 유정(四溟 惟政, 1544-1610)이

임진왜란 후 강화와 포로 송환 협상을 위해 일본에 갔을 때(1604-1605) 교토에 머물며 남긴 것이다.


이 전시는 전후 조선과 일본의 평화를 이끌어 백성을 구하는 동시에

구도자(求道者)라는 승려의 본분을 잊지 않은 사명대사의 뜻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하였다.

Cap 2019-10-15 23-36-04-329.jpg

- 사명대사 진영(초상화)

- 19세기 동국대학교박물관

위로